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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2

대학교 수강신청과 네이비즘 우리나라는 보통 유럽권 대학교와 다르게 수강신청이 까다롭다. 보통 유럽의 대학교들은 모든 학년마다 커리큘럼이 짜여져 있고, 매 학기마다 내가 무슨 수업을 들어야 할지 정해져 있다. 이것에 대한 장점은 수강신청시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대학교들은 이와 다르다. 수강신청시 초단위로 내가 수업을 들을 수 있을지 없을지 결정되며, 시간표를 직접 짤 수 있다. 물론 단점은 항상 수강신청 기간마다 스트레스를 받고, 실수가 있다면 한 학기를 통째로 날려버릴 수 있다. 그래서 학교에서 수강신청을 할 때에 학교 홈페이지의 서버 시간을 알 수 있다면 남들보다 조금 더 유리하게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 https://time.navyism.com/ 네이비즘 서버시간 티켓팅 서버시간,수강신청 서.. 2022. 2. 8.
Learning agreement 출국 전 대부분의 스페인 대학교, 그중 특히 세비야 대학교는 영어로 수업하는 과목이 적다. 몇몇 학과는 영어로 수업하는 과목이 전혀 없기도 할 정도이다. 더 중요한것은 이들은 영어를 쓰지 않은다. 모든 국제학생들에게 주어지는 교환학생 신청 가이드 및 모든 설명은 스페인어로 이루어진다. 나는 스페인어를 전혀 몰랐기 때문에 항상 구글번역기와 동행했다. 학교 교환학생 지원에 앞서, 내가 조언하고 싶은 것은 스페인어를 할 수 없다면 지원하지 하지 않는것 이다. 운이 좋게 수업을 영어로 듣는다 하여도, 교수님의 수업자료는 영어가 아닌 스페인어로 주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학교에서 수업을 들을때에 ppt에는 번역이 잘 안된곳이 많아 영어와 스페인어가 섞인 문장이 있는 경우도 있고.... 하지만 본인이 스페인어에 자신이.. 202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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