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자가격리3

해외입국 자가격리 방법과 현 자가격리 상황 나는 해외에서 입국하여 자가격리 중이다. 공항에서 받은 자가격리 지침서는 이러하다. 자가격리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들이 설명돼 있다. 그리고 2월 24일 오늘 내 자가격리를 담당해주신 공무원으로부터 문자를 받았다. "코로나19 지자체용 대응지침 제11판 개정에 의거, 자가격리자 전담공무원 모니터링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자가격리자 안전보호앱에 자가진단 결과 입력이 불필요함에 따라 자가격리자 안전보호앱은 삭제하셔도 됩니다. 다만, 격리해제 전 검사차 선별진료소 방문 외에는 격리종료일까지 외부 출입이 불가능한 점은 기존과 동일하오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협조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이 문자를 받은 후 자가격리앱을 켜봤는데, 내 데이터가 삭제.. 2022. 2. 24.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및 격리 시작 기준 나는 한국에 입국하면서 바로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해외 입국자일 경우 입국 후 보건소에 가서 24시간 내로 코로나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 내용은 인천공항에서 검역시에 설명받을 수 있었으며, 격리를 시작한 후 보건소의 역학조사관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을 때 간단한 자료조사 및 코로나 검사에 대한 내용과 자가격리 긱나에 대한 내용을 추가적으로 안내받을 수 있었다. 보통 역학조사관의 전화는 입국 후 다음날에 오기 때문에 해외입국을 통해 자가격리를 진행할 경우 그냥 기다리는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역학조사관 말로는 보건소에 코로나검사를 받으러가는 경우는 꼭 필요한 절차이기 때문에 따로 격리지 이탈에 대한 패널티가 없다고 한다. 코로나 pcr 검사를 24시간 내로 받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 나는 보건소에 오후 3.. 2022. 2. 24.
코로나 시국 2022년 2월 20일 한국 입국 나는 터키항공을 통해 이스탄불을 경유하여 한국에 입국을 했다. 비행기가 지연되는 바람에 20일 23시로 랜딩이 됐으며, 랜딩 후 검역에서 약 2시간정도가 소요됐다. 한국 입국을 위해서는 한국으로 출발하기 이틀 전 시간대부터의 pcr 테스트 검사 결과지를 프린트 해야한다. 그리고 자가격리앱을 미리 설치해 두어야 한다. 내 경우에는 채크인할때 승무원분들이 위 2개를 검사했다. 검역의 절차로는 우선 기내에서는 승무원분들이 모든 승객들에게 코로나 관련 질문지를 3개를 주신다. 이 질문지에는 최근 14일 또는 21일간 방문했던 국가들을 적게되고, 자가격리 장소, 기본적인 개인정보 등 을 적게된다. 그리고 비행기 랜딩 이후에 검역관께 pcr 테스트 검사 결과지와 위 3개의 질문지를 제출하게된다. 나는 별 다른 문제.. 2022. 2. 23.
반응형